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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 개최

- 지난 20일 양평노인복지관 대강당, 명예군민 한철균(8단) 프로기사 심사..
김재학 기자joktoma61@daum.net | 2012/12/24 13:24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20일 양평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7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김선교 군수가 양평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7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김선교 양평군수, 박영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12개 읍.면 노인분회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뤘다.

 

바둑·장기대회에는 명예군민인 바둑8단 한철균 프로기사가 심사위원을 맡은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부분별 예선대국과 본선대국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는 옥천면 윤효의 어르신과 양평읍 차순재 어르신이 바둑․장기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는 한편, 내년도 경기도연합회 바둑장기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또한, 옥천면 신재열 어르신과 강하면 김영배 어르신이 준우승, 용문면 임순관 어르신과 개군면 이해선 어르신이 3등을 했으며, 유용근 어르신과 이중섭 어르신이 각각 바둑․장기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회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은 바둑부문 양평읍 김문수(80세)어르신, 장기부문 양평읍 이기복(84세)어르신에게 각각 수여했으며, 바둑보급에 기여한 남현식 어르신이 한철균 프로기사의 특별상을 받았다.

 

박영실 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인 바둑과 장기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 뇌졸중 예방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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