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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김성용 섹소폰 콘서트' 호응

- 지난 7일 군민회관, 섹소폰연주와 한국무용의 어울림이 돋보여..
김재학 기자joktoma61@daum.net | 2012/12/12 11:25

"김성용 섹소폰 자선콘서트"가 지난 7일 오후7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려 눈 내리는 12월의 밤을 군민들과 함께 했다.

아마추어로 구성된 유명숙 행복바이러스 경음악단장 및 단원들이 개막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이종식 군의회부의장, 박명숙 군의원, 윤기용 문화관광과장, 이현주 평생교육센터소장, 이금훈 양동면장, 자유유총연맹 김수한 지회장 및 손영희 여성회장, 신창선 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명환 前새마을부녀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일 내린 폭설이 녹지도 않은 상태에서 연이어 내린 눈으로 도로가 마비된 최악의 날씨에 400여 객석이 절반도 차지않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된 공연은 관람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하루였다.

섹소폰 자선콘서트를 개최한 양평군 연예인협회 김성용 지회장이 섹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행사의 스타트는 아마추어로 구성된 행복바이러스 경음악단(단장 유명숙)이 멋진인생,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사는동안, 못잊을건 정, 잘살거야 등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새롭게 커튼이 열리고 김성용 팝오케스트라의 반주속에 양평연예인협회 김성용 지회장이 섹소폰을 연주하는가운데 현대무용가 최지원(경희대 졸업,여)씨가 창작 한국무용을 통해 잊지못할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현대무용가 최지원(경희대 졸업,여)씨가 창작 한국무용으로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중간 한국예총 관계자로부터 성악의 재질을 인정받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양평예총 안미순 사무국장이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성용 지회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방송국에서 사용중인 여러가지의 촬영 및 조명장비를 동원, 실시간 영상을 보여주는 등 즐거운 콘서트를 위해 애쓴 모습이 돋보였다.

양평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평읍.용문면 “포도밭에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용 지회장은 " 지난 1~2회에는 객석이 부족해 신문지를 깔고 앉을 정도로 많은 군민들이 오셨는데, 올해는 굿은 날씨로 인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함께 하지못해 아쉽다"며, "콘서트를 관람 해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 중간에는 김성용 연예인협회 지회장과 이정인 행복바이러스 경음악단 총무가 각각 양평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양평읍과 용문면 2곳의 “포도밭에 아이들”단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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