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협회 양평군지부(지부장 박광진)가 3일 열린 양평군 12월중 월례조회에서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으로 써달라고 500만원을 기탁했다.박광진 양평군지부장이 장재찬 교육발전위원회장에게 교육발전기금 5백만을 전달하고 있다.
양평군 관내에서 회원 30여 명으로 활동 중인 한국양돈협회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 폭락과 사료 값 폭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키로 의견을 모아 이날 실천에 옮겼다.
특히 양평군지부는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를 위해 지난달 열린 양평군새마을회가 개최한 김장나눔행사에 삼겹살 40kg를 후원했으며, 양평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시식 및 홍보행사를 가진바 있다.
박광진 지부장은 “축산인들의 사회적 참여가 그간 미온적 이였지만 구제역과 축산관련 사태를 겪는 동안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실의에 빠진 축산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양평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양평군 61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중인 박 지부장은 내년부터 장학사업을 비롯한 이웃돕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발전에 참여키로 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