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안보단체연합회, 양평군재향군인회(회장 이광남)는 지난 23일 양평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 최전방 비무장지대에 대한 안보 체험을 가졌다.

양평군 관내 양평.양일.용문고 3학년 학생들이 강원도 양구군 소재 을지전망대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안보 체험에는 이광남 재향군인회 및 안보단체연합회장, 용석종 사무국장, 양평고, 양일고, 용문고 3학년학생, 학교 인솔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오전 8시30분을 양평을 출발, 오후6시까지 계획된 일정을 함께 했다.
양평군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안보체험은 수능을 마친 고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보여주는 제4땅굴 견학과 남북이 분단된 비무장지대의 현실을 체험해,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안보단체연합회 및 재향군인회가 관내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 체험을 가졌다
이날 안보체험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견학했으며, 이어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찾아 북한의 초소 및 비무장지대를 둘러보고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남 회장은 "이번 안보체험은 지난 8일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하고, 부모들 세대도 겪지못한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시킴으로써 국가 안보가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