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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

- 5일 지평면 복지회관, 초대 대장에 권기수씨, 부대장에 하효자씨..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 | 2012/11/06 09:54

양평소방서는 5일 오전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소방력이 미흡한 원거리 지역의 소방활동 보조수행과 안전지킴이로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평면 여성의용소방대’(이하 여성의소대) 발대식을 가졌다.

지평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에서 초대대장으로 선출된 권기수씨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이종식 군의회 부의장, 송요찬.이상규.윤양순 군의원, 김성출. 백정옥 남.여 연합회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노용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기관 및 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평면은 양평군 전체 면적의 8.8%로 가장 넓은 면적과 관내 80%가 산림지역으로 봄.가을 등산객에 의한 산악사고 및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취약한 소방활동 여건에 따른 기존 남성의용소방대 활동을 도울 여성의용소방대의 발대도 절실히 요구돼 왔다.

‘지평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한 박종환 소방서장 및 12개 읍.면 의소대장 단체사진

이날 출범한 지평면 여성의소대는 초대대장으로 권기수(52세)씨가, 부대장에는 하효자(48세)씨가 선출됐으며, 총24명의 여성 정예대원으로 남성 의소대원과 상호연계를 통해 지역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권기수 신임대장은 “지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방 지원활동 및 대민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애정과 열정을 가진 지역 민간 자율봉사 단체로서 감동을 주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소방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총 21개대 507명의 의용소방대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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