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력공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양평군청 옥상과 주차장 일부에 1일 사용량의 15%에 해당되는 130kw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시설
양평군은 8억 7천만원을 투입해 양평군청 옥상과 주차장 일부, 옥천면사무소 옥상에 각각 1일 사용량의 15%와 40%에 해당되는 130kw와 40kw 등 총 170kw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옥천면사무소 옥상에 40%에 해당되는 40kw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 모습
이에따라 양평군은 연간 2600여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연간 53톤 저감하며 93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청정도시 양평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속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단월하수처리장과 양평생활체육공원 등에도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