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용문산 관광지내 소재한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쌀쌀한 늦가을을 따스하게 밝혀 줄 '전통 등(燈)' 기획전을 개최한다.
용문사 재가 수행자들의 모임인 ‘청림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전통 등(燈)” 기획전 작품
이번 전시회는 용문사 재가 수행자들의 모임인 ‘청림회’가 주관해, ‘등불로 무명을 밝히고’라는 주제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전통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개막일인 31일 오후4시에는 점등식에 이어 사자놀이 춤과 사찰요리 시연회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기획전을 준비하는 청림회 한 회원은 ‘다양한 전통 등을 감상할 수 있고, 박물관을 찾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밝혀 지혜로운 삶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용문산과 천연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의 단풍에 곁들어진 이번 기획전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더불어 사찰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