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여물마을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자치회관이 지난 25일 청운면 여물리체험관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상생을 위한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용흥 송파구 오금동장, 박봉철 청운면 여물리 이장이 자매결연을 맺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승 청운면장, 김용흥 오금동장, 박봉철 여물리 이장, 이종식 군의회 부의장, 이정인.임정진 송피구의원, 류수철 서울시의원, 서인교 오금동 자치위원장, 김주호 여물리주민자치위원장, 박정철 청운농협조합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1부로 박봉철 이장 환영사, 오금동 자치위원장의 답례사, 청운면장의 여물리 소개, 오금동장의 지역소개, 이종식 부의장 축사, 구의원 답사, 협약서 조인식이, 2부는 찹살떡 만들기, 오찬 및 간담회 순서로 실시됐다.

청운면 여물마을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자치회관이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단체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공동체간 상호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오금동 주민에게 생태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물리 주민들에게는 우수농산물 직거래에 의한 소득을 증대 시킬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종식 부의장은 축사에서 “전국에서 체험마을 1위를 달리고 있는 청운면은 제초제와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20년의 친환경 농업의 역사를 가진 청운면과 오금동 주민 여러분이 도농상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승 면장은 “양평군 전체가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된 곳은 전국에서 우리 양평이 유일하다”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양평군에서도 특히 청운면이 잡곡, 수박, 인삼이 무농약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