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농.어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환경변화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소득을 창출한 농.어민을 선발하는 '제19회 경기도농어민대상'에 양평군 농업인이 2개부문 대상을 받는다.

'제19회 경기도농어민대상' 채소부문 대상을 받는 청운면 수박연구회가 생산한 수박
채소부문 대상을 받는 청운면 수박연구회(작목반장 최봉구)는 관내 96농가로 구성된 수박 작목반으로 재배면적 42ha에서 1,800톤의 수박을 재배, 연 20여 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것으로 집계 됐다.
특히 수박에 대한 지속적인 재배기술연구 및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 결과, 당도 11룩스 이상의 단맛 뿐 아니라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육질로 청과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통 및 판매방법에 개선을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확보하고 있다.

'제19회 경기도농어민대상' 중·소 가축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강하면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중·소 가축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강하면 아이비영농조합법인(대표 양성열)은 지난 2007년 설립돼 양봉 2,100군에 연간 생산량 20톤의 양봉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 1년에 걸쳐 생산한 프로폴리스 추출방법을 3일 만에 생산하는 프로폴리스 추출기, 허니와인, 아이비대용화분 등을 특허 출원했다.
또한 관내 지역주민에게 봉침시술과 꿀벌사육장에 관리·사양기술을 전수해 꾸준한 소득향상을 추진하고 귀농 페스티벌 무료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ISO9001품질인증시스템, ISO1400환경경영시스템, FDA벌꿀인증, G마크 인증 등을 획득,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한편 양평수박연구회와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은 오는 30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경기도 농어민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