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 농어촌희망재단, 렌탈나라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2 경로잔치 '어르신 한마음 축제"가 지난 9일 용문면 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2 경로잔치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내빈 및 어르신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이종식 군의회부의장, 박명숙.이상규,송요찬.윤양순 군의원, 유철목.김은현 명예군수, 남현우 경찰서장, 이부수 군농협지부장, 윤광신 새마을지회장, 김규호 주민복지실장, 진난숙 보건소장, 조대현 용문면장, 양평불교연합회 성호스님, 이용호 렌탈나라 대표, 동부권 65세 이상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어르신 한마음 축제는 1부 기념식으로 모범어르신 선행표창, 우수어르신 자원봉사 표창, 인사말, 축사를 진행하고 2부 축하공연으로 양평어린이집 원생 공연, 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 스포츠댄스 공연, 오카리나 연주, 경기소리보존회 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2012 경로잔치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동연 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문화를 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군수는 축사에서 “지금의 우리가 있게 해 준 어르신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부모가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녀가 부모를 생각한다면 우리나라가 처한 고령화 사회도 잘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 경로잔치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 스포츠댄스 공연 모습
박명숙 군의원도 축사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은 교양,복지,자원봉사 등 모든것을 아울러 경기도에서 가장 운영이 잘되고 있는곳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토대를 이루었고 이제 저희 의회는 여러분들의 복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장수를 기원했다.
이번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는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 대접해 드리는 한편 공연 중간에 경품과 기념품 등을 나누어 드리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2012 경로잔치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서 양평어린이집 원생들이 재롱을 펼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선교 군수와 남현우 서장이 특별히 무대로 초청돼 애창곡을 불러 갈채를 받았으며, 김군수는 "행사 시작전에 2곡 부르는 군수는 제가 처음이다", 또 남서장은 "경찰정복 입고 무대에서 노래부는 사람은 제가 처음이다"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6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위탁을 받아 그해 12월 복지관을 신축하고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노인돌봄 서비스, 다문화가정 돌봄사업 등 양평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