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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요구르트 배달

- 지난 6월 용문.지평.단월 중기협회 용지단에서 기탁 받은 140만원으로 실천..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10/10 10:55

양평군 용문면(면장 조대현)이 오는 12월 말까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사랑의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혀 이웃 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용문면 무한돌봄이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사랑의 요구르트를 전달하고 있다.

9일 조 면장에 따르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되는 사랑의 요구르트는 지난 6월 용문면, 지평면, 단월면 중기협회인 용지단에서 기탁 받은 140만원으로 요구르트를 구입해, 관내 58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께 매주 15개씩 용문면 무한돌봄이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요구르트를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그나마 요즘에 요구르트를 배달 해주는 분이 매주 찾아와 자식이 온 것 같이 반갑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의 한 무한돌봄이는 “나는 요구르트를 갖다 드리는 것뿐이라 쑥스러운데 갈 때 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을 뵐 때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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