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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협노동조합 '노조탄압중지' 기자회견

- 21일 오전 10시30분 양평읍 축협 본점 앞에서..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9/24 10:51

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이 21일 오전 10시30분 양평읍 양평축협 본점 앞에서 양평축협조합장의 노조탄압, 부당징계, 단체협약 해지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양평축협노조의 탄압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박조수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송정현 본부장, 전축노 이윤경 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은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양평축협지부는 1999년 12월 12일 설립된 이후 축협직원들에 대한 고용 및 노동조건 개선 및 노사가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2월 윤철수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으로 당시 56명이었던 노동조합원이 현재 12명으로 줄어들었다"며, "조합장(43%) 상임이사(25%)의 연봉을 파격적으로 인상하고 일부 임원의 자제를 정상적 절차가 아닌 특례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노동조합과 노사 교섭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노동조합과 맺은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으며, 조합장의 독단적인 경영행태를 고발한 이문철 노조지부장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문철 지부장에 대한 부당한 징계 철회, 노동조합 탄압행위 중지, 단체협약해지 철회 등 세가지 요구사항을 을 요구하며, 관철되지 않을 시에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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