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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군의회 "김승남, 이종식 의장단" 선출

- 29일 오전10시에 개최된 제201회 임시회를 통해 선포..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6/30 06:50

양평군의회(의장 김승남)는 29일 오전10시 제20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제6대 후반기 양평군의회를 이끌어 나갈 김승남 의장, 이종식 부의장 당선자 @양평매일뉴스

이날 총 7명의 군의회의원 중 새누리당 5명이 참석하고 민주통합당 2명이 불참한 가운데 실시된 선거에는 김승남 의장(55)과  이종식 의원(52)이 전체 유효투표수 5표 중 5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 의장 및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으로 당선된 김승남 의장 및 이종식 부의장은 오는 7월 9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양평군의회가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제20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있다.

김승남 의장 당선자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 의원들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고 실망을 안겨주지 않도록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소홀하지 않겠다”며,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고, 역동적이고 신뢰감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규 감표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양순 의원이 후반기 의장단 선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종식 부의장 당선자는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부의장으로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 당선자는 1960년 청운출신으로 청운고를 졸업하고 양평군 새마을지도자협의화장을 역임했으며, 취미는 등산이고 부인과 슬하에 1남2녀가 있다.

 

한편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관련, 박현일 부의장은 동시간대에 군청 6층 브리핑 룸에서 새누리당의 지방권력 1당 독주와 횡포를 비판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현일 부의장이 브리핑 룸에서 새누리당의 지방권력 1당 독주와 횡포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부의장은 “새누리당이 후반기 의장 및 후반기 부의장을 독식하는 횡포를 부렸다”며, “이것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당선시킨 군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사태에 대해 “새누리당의 모든 의정 활동에 협조를 거부할 것이고, 군민과 지역 언론, 기관사회단체와 직접 소통하는 등 잘못된 의정활동에 대해 온몸으로 막아서겠다”이라며 “모든 피해는 10만2천 군민들께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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