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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실 환풍구'에 빠진 자동차키 찾아준 소방대원

- 지난 9일 용문국민체육센터 건물을 지나던 행인이 빠트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6/15 10:38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 119구조대는 맨홀에 빠진 자동차 열쇠를 찾아 달라는 민원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자동차 열쇠를 꺼내 차량 주인에게 인계했다.

119구조대원이 용문체육센터 기계실 환풍구에 빠진 자동차 열쇠를 꺼내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용문면 용문국민체육센터 건물 옆을 지나던 김모씨가 손에 쥐고 있던 자동차 열쇠를 7미터 깊이의 기계실 환풍구에 떨어뜨려 119에 신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깊은 맨홀 속 유해가스 등 위험성에 대비해 침착하게 산소농도 측정 및 2차 안전확보를 위한 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구와 맨홀구조장비를 사용해, 안전하게 자동차 열쇠를 꺼내 걱정하던 김모씨에게 인계했다.

 

119구조대 김재돈 부장은 “양평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뿐만 아니라 생활민원 해결을 위한 출동까지 책임지며 도민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한발 더 앞서 찾아가는 밀착형 소방행정 서비스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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