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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 행사 열려

- 21일 가야컨벤션뷔페,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5/22 14:35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남궁은임)는 21일 오전10시 가야컨벤션부페에서 관내 모범 부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양평군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가야컨벤션부페에서 열린 ‘제4회 양평군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 김선교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돼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뜻으로 2007년부터 매년 5월 2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부모와 자식 챙기기에 치우쳐 남편과 아내의 존재감을 잊어버릴 정도로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 옆에 있는 배우자의 얼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군에서도 2009년부터 4회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는 각 읍․면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12쌍의 모범 부부에 대한 표창과 동영상 시청 등 부부의 소중함과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야컨벤션부페에서 열린 ‘제4회 양평군 부부의 날’ 행사에 옥천어린이집 원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옥천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동아리의 태권도 공연 및 부부 레크레이션을 진행, 부부가 주인공이 돼 직접 참여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남궁은임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무뚝뚝한 성격탓에 표현이 서툴렀던 부부들이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서로를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는 부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매년 ‘부부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부부의 날 노래비’, ‘부부 워크숍’ 실시 등 건강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양평문화원에서 4쌍의 저소득계층 동거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이 전통혼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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