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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작목반 'EM 퇴비' 자체 생산

- 지난해 31ha에서 220톤의 친환경인증 쌀 생산, 42억5천만원 소득..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5/18 08:11

양평군 지평면 ‘EM(유용미생물) 쌀 작목반’에서 EM 퇴비를 자체적으로 생산, 사용해 큰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평면 ‘EM(유용미생물) 쌀 작목반’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EM 퇴비를 대형포대에 옮겨 담고 있다.

지평면 EM 작목반은 지난 2005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EM(Effective Microorgani는)농법으로 쌀을 생산해 시중에 첫선을 보인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31ha의 면적에서 220톤의 친환경인증 쌀을 생산해 42억5천만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으며, 향후 40㏊의 친환경인증 면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EM은 유용미생물이 공생하는 항산화발효미생물제라는 뜻으로 농업 부산물과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다.

 

지평면 EM 쌀 작목반은 지난 3월 작목반원들이 모두 모여 EM(유용미생물)퇴비 유박, 등겨, 톱밥, 어분 등을 혼합 86톤을 자체 생산했으며, 최근 이를 숙성시킨 뒤 31㏊ 면적의 논에 살포를 마쳤다.

 

박용각 작목반장은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즉각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장기간 계속 사용하면 토양개량은 물론 환경을 정화하면서 안전한 먹을거리 쌀을 생산한다”며 “맛 좋은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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