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일환으로 양평전통시장에서 ‘장터 보건소’를 지난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양평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일환으로 양평전통시장에서 ‘장터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양평군이 운영하는 이번 장터보건소는 양평상인번영회(회장 최창은)와 협력해 양평시장 내 고객지원센터에서 양평장날(3, 8일)과 매주 토요장터 날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한다.
이에따라 군보건소는 양평전통5일장터를 찾는 고객과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직접 나와 혈압 및 당뇨측정, 골다공증검사, 사상체질검사, 스트레스 검사, 체질검사를 실시한다.
또 건강측정 후에는 측정결과에 따른 1:1 건강상담도 이뤄지며 평소 궁금해 하던 건강검진 및 암검진 결과에 대한 상담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원스톱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좀 더 많은 고객과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장도보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6일 전 공무원이 2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키로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