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저출산 해소를 위해 지급하는 다섯째아 출산장려금 수혜자가 올해 세번째, 총 다섯번째 수혜자가 탄생했다.
김선교 군수가 진난숙 소장과 함께 김씨 부부를 찾아가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다섯째아 탄생의 주인공은 옥천면 옥천리에 사는 김길남(36), 임승자(38) 부부로, 김씨 부부는 지난 12일 양평읍 김란 산부인과에서 3.34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아빠 김길남씨는 목회 활동을 하면서 현재 강하중, 국수중학교 방과후 수학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씨 부부는 셋째 아이부터 이번 다섯째 아이를 양평군에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출산 소식을 접한 김선교 군수는 진난숙 보건소장과 함께 김씨 부부를 찾아가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 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김란 산부인과 서기원 원장은 양평군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다섯번째아이를 김란 산부인과에서 출산시 병원비를 일체 받지않고 있어 출산부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부터 둘째 자녀 300만원, 셋째 자녀 500만원, 넷째 자녀 700만원, 다섯째 자녀 이상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은 3~5년간 나눠 지급한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