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후보가 양평읍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주요당직자의 환영을 받으며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저의 압도적인 당선은 저의 명예나 자랑이 아님니다, 일자리 창출, 정쟁 극복, 화합 정치를 실현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더불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행복도시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양평.가평.여주에 제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이번 4.11총선에서 여의도 입성과 함께 19대 국회의원 뺏지를 차지한 새누리당 정병국(54.3선) 후보가 압승으로 4선 고지를 확정한 직후 밝힌 당선 일성이다.
정병국 후보는 11일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방송 3사(KBS, SBS, MBC)가 집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예상득표율 66.8%로서 32.53%가 예정된 통합민주당 이병은 후보를 따돌리고 일치감치 당선이 예상됐었다.
정 후보는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11일 자정까지 진행된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 최종집계 결과 67.46%를 얻어 32.53%를 득표한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를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여주.양평.가평 선거인수는 총 219,178명(여주 87,187, 양평 82,742, 가평 49,249) 이며, 총 투표수는 108,059표 로, 여주 (38,487표), 양평(43,482표), 가평(26,090표) 등 이였다.
지역별 득표 현황을 살펴보면, 정병국 후보는 (여주 65.84%, 양평 68.65%, 가평 67.89%), 이병은 후보는 (여주 34.15%, 양평 31.34%, 가평 32.10%)을 득표했다.
이날 정후보는 8시20분께 양평읍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승남 군의회의장, 이광남 위원장, 김백순 여성위원장, 주요 당직자, 지지자의 환호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준 유권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여주 선거사무소로 이동했다.
/김대정.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