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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수유 축제' 오는 6일 개최

- 오는 6~8일 3일간, 개군면 주읍리, 내리에서..
양평매일뉴스 편집국 | 2012/04/02 15:12

봄이 오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상쾌한 봄 내음을 맡으면서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들녘을 걷고 싶다. 이럴 때 들녘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딱 좋은 곳이 있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양평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개군면 주읍리.내리 산수유군락지 모습

바로 경기도 양평의 작은 마을 개군면 주읍리, 내리이다.

 

이곳 산수유 군락지에서 오는 6~8일 3일간 ‘양평 산수유 축제’가 열린다.

 

양평산수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락밴드․실용댄스 공연, 품바공연과 함께 산수유 초콜릿 만들기, 산수유 인절미 떡메치기, 손두부만들기, 산수유차 시음회, 호롱불 만들기, 장착패기, 전통악기 두드리기, 장작불 고구마․감자 구워먹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물맑은 양평한우 판매장이 마련돼 명품 거세한우를 싼값에 맛볼 수 있다.   

 

추읍산 자락을 따라 아직도 시골냄새가 나는 이곳 마을에는 수령이 20년에서 200여년 이상 된 산수유나무가 구불구불한 논두렁 밭두렁 사이로 7천여 그루가 심겨져 있어 꽃이 피면 마치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장관을 이룬다.

 

행사 관계자는 “꽃 중 개화가 가장 빠른 산수유꽃은 보름이상 만개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름다움을 더해간다”며, “산수유꽃 감상과 함께 산수유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따뜻한 봄볕에 자녀들과 추억을 만들기에 딱 좋은 봄나들이 축제”라고 말했다.

 

축제관련 문의는 축제추진위원회로 전화(☎770-3341~2)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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