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라이온스클럽(회장 한상욱)과 양평군보건소(소장 진난숙)는 9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방문, 전자렌지를 무료로 전달했다.

한상욱 양평라이온스회장 및 진난숙 보건소장이 어려웃 이웃에게 전자렌지를 전달하고 있다.
양평라이온스클럽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으로부터 평소 지역기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반찬서비스를 받으며 어렵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음식을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가 필요하다는 사연을 전해 듣고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한상욱 회장과 진난숙 보건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직원들은 만성질환과 눈수술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이 모씨(남,73)를 비롯해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하면서도 3명의 어린손자들을 키우고 있는 지 모씨(여,79) 등 11가구에 전자렌지를 전달했다.
한 회장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법적인 혜택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라이온스클럽과 보건소는 지난 2008년 협약을 체결한 후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