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한 유춘재 경감(51)이 29일 오전10시 명예 퇴임식을 갖고 2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남현우 양평경찰서장이 집무실에서 명예퇴임하는 유춘재 경감 및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서장 집무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는 남현우 경찰서장, 박성태 경우회장, 서태우 경찰발전위원장, 박치근 생활안전연합회장, 서현정 전.의경 어머니회장, 김태웅 보안협력위원장, 경찰서 각 과장 및 계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춘재 경감은 1961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86년 9월 순경으로 공직에 입문해 2004년 6월 경위, 2010년 8월 경감으로 승진했으며, 22특별경호대, 15대.16대 대선후보 신변경호요원, 경찰청 경무기획국, 경찰종합행정학교, 양평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했다.
남 서장은 "2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하는 유 경정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하고 혹 어려움이 있어라도 함께했던 동료와 후배가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춘재 경감은 퇴임식에서 명예퇴임에 따른 승진 규정에 의거 경정으로 1계급 특진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