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가 13일 오전 06시 21분께 강상면 교평리 소재 양평대교에서 강물로 뛰어내린 강모씨(남, 46세) 를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양평소방서가 강상면 교평리 방향 양평대교에서 강물로 뛰어내린 강모씨를 구조하고 있다.
이날 소방서는 양평대교를 지나던 행인이 119신고를 통해 다리에서 강물로 뛰어내린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즉시 구급차 및 구조대원을 출동시켰으며, 구조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어둠속 강 중심부에서 허우적거리는 강모씨를 30여분만의 사투끝에 극적으로 구조했다.
소방서는 구조된 강모씨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신속하게 보온조치를 완료한 후, 양평읍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의료진에게 인계한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서와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