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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몬테인 혹한기 MTB 랠리’ 개최

- 오는 11~12일 단월․청운면 일원 임도, 풀코스(약101km), 하프코스(약71km)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2/09 17:15

한 겨울 강추위도 비켜갈 산악자전거 대회가 양평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오디바이크가 개최하고 몬테인(MONTANE)이 후원하는 ‘제2회 몬테인 혹한기 MTB 랠리’ 포스터

(주)오디바이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단월면, 청운면 일원 임도에서 ‘제2회 몬테인 혹한기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혹한기 랠리는 자전거 시즌인 봄, 가을을 뒤로 하고 추운 날씨, 찬 바람, 눈 덮인 노면에 맞서 두 바퀴에 몸을 싣고 극한 상황에 도전하는 대회다.

 

혼자만의 힘으로 랠리를 완주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랠리에 동참하는 선수는 물론 지원조가 혼연일체가 된다면 무사히 완주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단월레포츠공원을 출발해 향소리 임도, 산음휴양림, 도로리 코스를 거쳐 청운면 임도를 경유해 청운골 생태마을에서 캠핑을 하고 다시 출발지점인 단월레포츠공원으로 돌아온다.

풀코스(1박2일, 약101km)와 하프코스(11일, 약71km)로 열리는 ‘몬테인 혹한기랠리’ 코스

코스는 풀코스(1박2일, 약101km)와 하프코스(11일, 약71km)로 운영되며, 하프코스 골인지점은 청운골생태마을이다.

 

대회 관계자는 “혹한기 랠리는 움츠리기 쉬운 겨울철에 라이딩을 통해 좀 더 활기찬 에너지를 얻자는 것과 라이딩과 캠핑을 통해 겨울의 묘미를 즐기는것이다”며, “혹한기에 열리는 대회 특성상 현재 100여명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첫 대회에는 48명이 참가, 15명만이 100km를 제한 시간 내 들어왔을 정도로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참가 그 자체가 도전’인 만큼 참가자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코스 중간지점인 청운골생태마을에 베이스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디바이크 홈페이지(http://odbike.co.kr)에서 확인하면 되며, 대회는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몬테인(MONTANE)이 후원한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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