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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民.官.軍 합동 제설작업 ‘총력’

- 지난 31일 양평지역에 최고 15㎝, 평균 10㎝가량의 눈이 쌓여..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2/01 15:48

지난 31일 양평지역에 최고 15㎝, 평균 10㎝가량의 눈이 내린 가운데 양평군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사단 장병들이 지난 31일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5시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20사단 군장병 등 인력 1천여명과 제설차량․삽날, 트랙터, 살포기, 굴삭기, 덤프 등 장비 190여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또 염화칼슘 215톤, 모래 50톤, 소금 20톤 등 총 285톤의 제설자재를 투입해 도로 차량 운전자 및 출근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설차량 및 굴삭기 등을 투입해 양평군 관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군은 이날 밤 9시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이후 전 직원을 동원, 주요 시가지 도로, 보도, 이면도로, 산책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3월 15일까지 관내 150개 노선 893.33km 구간에 대한 겨울철 대설 및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동절기 재난대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또 기상청과 이천기상대 자료 등을 바탕으로 대설예보 3시간 전(강수확률 60%이상일 때)에 전 공무원에 비상발령을 내려 기상청 예보 1시간 전까지 군청 및 읍면별로 제설기 장착 및 모든 제설 준비를 완료,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눈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무엇보다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 내 가족,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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