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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등산객 '사망사고' 발생

- 지난 28일 오후 12시41분께, 김모씨(남,48)가 심근경색으로 사망..
김재학 기자 | 2012/01/30 15:21

지난 28일 오후12시41분께 양평군 용문산을 산행중이던 김모씨(남,48)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평소방서가 용문산 산행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김모씨를 경기소방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신고자에 따르면 일행과 함께 산행중이던 김모씨(서울시 용산구 서부이촌동)가 용문산 정상 아래 200m지점에서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져 119에 긴급구조 요청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긴급구조 요청을 받은 양평소방서는 119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김모씨에게 제세동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신속하게 소방헬기로 양평읍 길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사에게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119구조대 간종순 대장은 "최근 기온 급강하 및 무리한 산행과 심장병 등 질환으로 산악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계획을 세워,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산행 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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