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오완수, 이하 교육청)은 지난 20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양평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학생생활인권을 위한 현장의 소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을 위한 다양한 대책 협의와 연수 및 예산 지원, 2012학년도 양평교육기본계획과 교육행정업무 효율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신고의 일반화를 위한 신고․상담 전화 홍보 및 wee클래스 활성화 노력, 각급 학교 상담인력 확충(2012학년도 초교 5곳, 중교 3곳, 고교 1곳 등 총 9명 확충),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의무 실시로 전문성 신장 지원, 담임교사 생활지도 책임제 시행 강화의 필요성 협의 및 적극적 시행 결의, 건전한 졸업식 문화 추진 협의,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과 양평교육지원청 생활인권지원센터 운영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청이 운영하는 생활인권지원센터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상담, 생명존중, 학생 인권 등에 관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문가의 협력 하에 상담, 신고 및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초.중학교 교감, 각급학교 생활인권지도 부장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 전담 TF팀을 구성해 학교폭력 예방 전문성 신장 지원, 컨설팅 지원, 예방 대책 수립 및 학교 현장에 적합한 방안 구안 및 적용에 주력 할 방침이다.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예산, 취약시간 및 장소에 대한 지도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도우미 예산,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으로 학생의 자체적 자정 노력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