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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토순례' 출정식

- 지난 4일 양평군 여성회관앞 광장, 오는 6일까지 속초로 2박3일간 국토 순례..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2/01/06 10:59

장애를 넘어 희망을 찾는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다.

김선교 군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해맞이 국토순례’ 출정식을 갖고 있는 모습

지난 4일 양평군 여성회관 앞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해맞이 국토순례’ 출정식이 열렸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대표 최재학)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맑은행복 원정대의 희망나누기Ⅱ’란 주제로 오는 6일까지 2박3일 동안 양평에서 속초해수욕장까지 해맞이 국토순례 대장정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해맞이 국토순례’ 출정식 모습

샛터패 모듬북팀의 힘찬 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 군수, 송요찬 군의원, 양평군 사암연합회장 호산스님(용문사 주지), 기관 및 단체장이 참여해 추운 날씨속에서 국토순례에 참여하는 원정대원들을 격려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각각 12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출정행사와 더불어 장애체험교실이 함께 진행돼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는 등, 배려와 관심의 시간을 가졌으며 용문사 주지 호산스님이 종합사회복지관 및 국토순례단을 위해 복지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맑은행복원정대 이동해 대장은 “날씨는 춥지만 이번 원정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나’ 만이 아닌 ‘우리’ 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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