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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역사회단체, 연말 온정의 물결 넘쳐

- 양평희망나누미&남양주연탄은행, 민박펜션협회, 관광문화알림이, 양서 신원리 부녀회..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12/16 14:46

연말을 맞아 양평군 지역 사회단체들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희망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양평군 자원봉사단체인 양평희망나누미와 남양주연탄은행 회원이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양평군 자원봉사단체인 양평희망나누미(회장 임청우)와 남양주연탄은행 회원 70여명은 지난 14일 관내 소외계층 9가구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 담긴 연탄 2천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각 가정에 200장씩 배달된 가운데 특히 지평면에 거주하는 이 모(여.83) 어르신은 집과 도로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 연탄을 구입하고 싶어도 배달이 힘들어 400장을 전달했다.

 

임청우 회장은 “대상자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창고에 직접 쌓았다”며 “창고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연탄만큼이나 희망이 같이 쌓여 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평민박펜션협회 및 관광문화알리미에서 김선교 군수에게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13일 양평민박펜션협회 및 양평관광문화알림이(회장 김건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양평쌀 10kg들이 24포와 라면 120박스, 화장지 36개 등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김선교 군수에게 전달했다.

 

양서면 신원리부녀회에서도 자전거도로 인근에 간이판매점을 마련해 국수, 빈대떡, 어묵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만원 전액을 양평군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에 기탁했다. 구자숙 부녀회장은 향후 수익금의 1%를 정기적으로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평희망나누미는 폭넓은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서비스 제공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 양평희망나누미 참여 기관(총 25개 기관, 55명) : 해병대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다문화어머니회, 맑은절,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은행라이온스클럽, 한국부인회, 호스피스, 창인직업재활원, 여성합창단, 미정이네꽃집, 세울메트로, 치매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건강보험공단, 양평군무한돌봄센터, 보건소, 개인자원봉사자 등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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