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이 오는 16일 오후3시 국내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작가를 중심으로 '마법의 나라, 양평' 개관 기념전을 개최한다.

'아이스크림 먹는 백곰'(합성수지, 자종차 도색) 207x350x200cm 2011년 변대용 作
이번 개관전은 세계속의 군립미술관으로 정착하기 위해 기획중심의 미술관(Planning), 참여하는 미술(lnteractive), 창의적 문화 생산미술관(Creative), 전문성 미술관(Special) 등 미술관 운영 4대 목표를(PICS) 설정했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양평, 즐겁고 신비한 양평,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들은 양평에서의 만나.., 과학과 예술의 융합 등 4의 테마를 두어 전시하게 되며, 별도로 키디체험공간을 운영한다.
'형(形)' (1200x150x150cm) 2010년 안치용 作
▶제1전시공간 '살아있는 양평'
양평의 원로작가초대(1932-1949년)전으로 살아있는 양평의 다양한 자연을 제시, 근대이후 현대에 이르러 양평의 미술문화의 기초를 이루어온 작가의 작품이 집약적으로 전시된다.
▶제2전시공간 '즐겁고 신비한 양평'
양평의 아름다운 삶의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신비적 경관과 생태계를 미술가들의 시각으로 표현해, 순수자연과 개념미학적인 표현방식을 취한 작가의 평면, 부조, 입체와 더불어 설치작품 등이 전시된다.
▶제3전시공간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들은 양평에서의 만나..'
양평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친환경 자연과 함께 어울려 새로운 삶의 현장을 만들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식물 또는 동물들을 기르며 즐거운 양평 삶을 만들어내려는 흔적을 담아냈다.
▶제4전시공간 '과학과 예술의 융합'
환상적인 색채와 사이언스적인 작품들을 전시, 양평의 미래를 첨단 IT산업과 연계한 창조적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가는 기반을 이루게 되고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그 신비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키디체험 공간'
어린이체험 공간에서는 관객이 작품 속에 들어가 참여하는 미술공간으로 작품과 포즈를 또는 사운드아트를 통해 시공간을 확장시키게 되며 그 속에서 어린 시절 꿈과 이상을 작품을 통해 환기시키고자 한 열린 공간이다.
개관기념전은 오는 16일부터 2012년 2월15일까지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토요일은 1시간 연장,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은 일반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단체관람시는 일반 7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300원을 받는다. 무료관람 대상은 양평군민, 장애인, 경로자, 군경이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