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가 방사선 촬영장비를 디지털로 새롭게 바꾸는 설치공사로 인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방사선실 업무를 중단한다.
보건소는 총사업비 2억2천만원을 투입해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와 영상전송저장시스템을 구축, 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장비는 인체의 방사선 노출양을 줄일 수 있고, 선명하고 실시간 영상 조회 판독이 가능해 폐결핵 등 폐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결핵협회 등과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판독도 가능해져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비구축 공사로 인해 보건증 및 건강진단서 발급, 골밀도검사 등 방사선 업무가 중단돼 주민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X-선 검사 및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주민은 공사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