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3개월에 걸친 보건소 재활·물리치료실 증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8일 오후2시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양평군보건소 '재활․물리치료실' 증축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김승남 군의회 의장, 이종식.이상규.송요찬.윤양순 군의원, 진난숙 보건소장, 자원봉사단체, 재활환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재활·물리치료실 증축은 낙후된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해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 국도비 5억2975만원을 포함해 총 6억3570만원을 투입해 3층에 407㎡를 증축, 4,346㎡ 규모의 선진화된 의료시설로 새 단장 했다.
양평군보건소 '재활․물리치료실' 증축 준공식에서 김선교 군수가 의료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재활·물리치료실을 2층에서 3층으로 이전하고 2층에 대한 구조개선 및 개보수 공사를 거쳐 2층에는 운동처방실, 영양·금연상담실, 맞춤형방문건강관리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를 확대, 재배치함으로써 이용자 편의는 물론 프로그램 활성화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번 증축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령자 및 재활환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노인 인구 증가에 대비한 만성퇴행성 환자들에게 활기찬 노년 ‘건강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발 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증축한 재활․물리치료실에서는 앞으로 기본적인 재활서비스에서부터 2차 장애예방 프로그램 및 장애환자 조기발견, 장애인 가족지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자립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직접 찾아가 휠체어․워커 등 재활장비를 무료대여 해 주는 등 최고 수준의 재활․물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 전국 제일의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보건소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