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8일 지평면 광장 촛불기도회, 9월22일 석불역사 폐쇄 반대 성명, 10월3일 석불역 사수 및 건립 궐기대회 등 3회에 걸쳐 집회를 가졌던 석불역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학표)가 결론적으로 석불역 및 매곡.판대역 존치라는 흡족한 결과를 도출시켰다.

사진은 지난 10월 3일 양평군청앞에서 열린 석불역 사수 및 건립을 위한 궐기대회 모습
이학표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는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김선교 군수로부터 석불역 및 매곡.판대역에 대한 역사를 건립하겠다는 설명을 들었다.
또한 28일 오전10시 지평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원범희 비전정책과장, 최인성 정책관리팀장, 이현주 지평면장, 이학표 위원장, 지평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불역사 건립관련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원범희 비전정책과장이 지평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석불역사 건립관련 주민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간담회 결과 석불역사에 대해 양평군이 사업비 5억원을 투입, 20평 규모로 편의시설 및 환승시설을 갖춘 역사를 건립하는것으로 주민 동의를 얻어냈으며, 추후 매곡.판대역사도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석불역사 건립에 관련해 한국철도공단 및 철도공사와 추후 협의하기로 했으며, 역사 사업비 확보를 위해 양평군 의회 사전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지평면 주민의 숙원이며 희망인 석불역 및 매곡.판대역을 설치하기로 확정됐다"며, "그동안 지역 발전과 바른소식을 앞장서 알려온 관내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