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육군 제20사단이 지난 14일 오후2시 경기도와 양평군 공동 지원으로 사단 내에 ‘결전 병영도서관’을 개관했다.
경기도와 양평군이 지원한 1억원을 투입해 개관한 '결전병영도서관'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김승남 군의회의장, 나상웅 20사단장, 이금훈 평생교육센터소장, 도서관운영위원 및 사단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관한 결전 병영도서관은 사업비 1억원 투입돼 사단 내 기존 기록물관리실을 도서관 형태로 리모델링했으며, 단층건물 140㎡의 면적에 4,700여권의 장서와 학습 및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20석 공간을 갖췄다.
김선교 군수와 김승남 의장이 개관식을 가진 '결전병영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김 군수는 “결전 병영도서관이 장병들의 병영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평생학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 정훈실 관계자는 “군 장병들에게 책을 통한 사회․문화와의 교류로 전투준비와 훈련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사기증진에 따른 전투력 발휘에도 효과가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편, 결전 병영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 및 행복한도서관재단에서도 조만간 도서 1,000여권을 추가 기증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