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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년봉사단 ‘74호 빌리지 입주행사'

- 11일 강상면 대석2리, 코레일 기부금 이용 조손가정을 새롭게 주택 개조..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 2011/11/13 16:26

'소외계층 어린이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방창훈)가 11일 오후1시 양평군 강상면 대석2리 조손가정에서 코레일 빌리지 준공 입주식을 거행했다.

방창훈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장, 한명현 양평군주민복지실장 등 다수가 현판식에 참석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관내 74호째 작품인 이번 ‘2011 코레일 빌리지 사업’은 소외계층 어린이의 교육환경개선과 학업에 필요한 교육자재 및 일일 학습프로 보조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코레일 청년봉사단(회장 이신교)이 양평군에 의뢰해 추천 받은 3곳 가정 가운데 자체 선정위원회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손가정의 임 00 학생(12.세월초교5학년)을 선발했다.

이신교 청년봉사단 회장, 원00 할머니, 한명현 주민복지실장이 기념촬영한 모습.

코레일 기부금인 매칭그랜트 약 1천만원의 재원과 양평지역 청룡봉사회, 양평관리역코레일봉사회, 어울림봉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 개조부터 보일러 및 외벽단열 공사, 도배․장판 작업까지 회원모두가 합심해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날 준공 행사에는 집수리 완료기념 현판식에 이어, 삼성 매직스테이션 컴퓨터 및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임 모 학생의 조모인 원 모(72) 할머니는 “이젠 겨울이 와도 추운방에서 손자가 떨지 않고 공부할 수 있고 불편한 다리로 오래되고 높은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면서 연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창훈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그 동안 힘든 업무와 병행하며 코레일빌리지 사업을 시행해 준 봉사회 직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강상면 대석2리 조손가정에서 실시한 '코레일 빌리지' 입주 행사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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