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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생명지킴이'발대식 및 응급의료 MOU 협약

- 2일 양평군민회관, 응급 네트워크 구축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초기 대처..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11/04 12:52

최근 현대화된 사회 환경변화와 고령화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한 환자가 증가하고 심정지 사망자 또한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불의의 사고로 응급상황이 발생시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의료 생활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군민회관에서 각 마을 리더(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로 구성된 '마을생명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2일 군민회관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사회여건 조성을 위해 ‘마을생명지킴이 발대식 및 응급의료기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선교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응급의료 관련기관, 각 마을 리더(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응급의료정책 동영상 상영, 심폐소생술 시연, 마을생명지킴이 활동선언,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MOU 체결 순으로 진행 됐다.

군민회관에서 보건의료 발전 및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있다.

발대식에서 마을리더들은 ▲지역리더로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철저히 받아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 수시 홍보 ▲응급상황 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한 환자 생명확보 등의 활동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마을지킴이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 이어 군은 양평소방서, 양평길병원, 의정부응급의료정보센터, 한양대 구리병원, 강동 경희대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과 보건의료 발전 및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마을생명지킴이' 발대식에서 김선교 군수, 정병국 의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군민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 살리는 일 상호협력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지원 및 자문 ▲응급의료시스템 효율적 운영 등 정보교환 및 발전방안 협력 ▲기타 기관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 되는 사항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 군수는 “응급환자의 1분1초는 생명을 결정짓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마을생명지킴이 발대식과 응급의료기관 MOU 체결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구조 및 응급처지의 중요성을 공유해 일상생활속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상설교육장을 운영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모든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을생명지킴이 수를 늘려나가고, 아파트,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에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유도하며, 구조 및 응급처치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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