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

'양평을미의병' 116주년 추모제 행사

- 지난 28일 양평의병묘역(양동면 석곡리 산74번지)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11/02 11:37

양평군은 지난달 28일 양동면 석곡리 산74번지에 소재한 양평의병묘역에서 116주년 양평을미의병 및 15회 추모제 행사를 개최했다.

양동면 석곡리 양평의병묘역에서 양평을미의병 116주년 및 15회 추모제 행사를 갖고 있다.

을미의병 추모행사는 일제가 1895년(을미년)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단발령을 발표하자, 이에 격분해 이곳 양동면 출신인 퇴앙

안종응 선생과 괴은 이춘영 의병장 주도하에 을미의병을 일으켜 독립운동의 모태가 되었던 자랑스러운 선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양평문화원 양동분원(분원장 김영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는 이재화 양동면장을 비롯해 장재찬 양평문화원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양평출신 독립유공자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남상철 선생을 비롯한 가족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추모제가 됐다.

 

양동면은 현재 조성된 양평의병묘역에 지난 2010년 양평군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건립해 양평출신 독립유공자 8명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의 뜻을 기리고 있다.

 

한편, 양동면은 추모제 다음날인 29일 양동레포츠공원에서 체육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제6회 양동면 기관단체 축구대회를 개최해 기관단체간 친목을 다졌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Copyright ⓒ 하남양평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