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농업대학이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환경농업대학에서 강의을 듣고 있는 교육생 모습
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실시한 환경농업대학 졸업생 친환경인증현황 조사결과 전체 졸업생의 26%인 219명이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체 졸업생(1기~11기) 884명 가운데 사망자 15명과 전출자 16명을 제외한 853명을 대상으로 기수별, 인증기관별로 실시됐다.
기수별로는 4기에서 29명, 1기 28명, 2기 23명, 11기 21명, 3․6․7․8기 각 19명, 5기 17명, 9기 13명, 10기 1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증기관별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25명, (사)친환경인증센터 187명,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사)친환경인증센터 2개기관에서 7명이 인증을 받았다.
환경농업대학은 올해 농촌관광 수요 확대에 대응한 농촌어메니티 자원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농촌어메니티 CEO 과정을 개설, 환경농업대학 졸업생에 대한 대학원 수준의 새로운 교육기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의 졸업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자율적인 학습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한 총동문회 열린강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총동문회를 조직 총동문 연찬행사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간담회, 임원특별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제 농업도 무한경쟁 시대”라며 “이런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프로의식을 갖고 대응 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과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에 적극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