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미정)가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다문화 체험 나섬치즈체험마을에서 다문화인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다문화 생태체험마을인 양평 나섬치즈체험마을(개군면 소재)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 생태체험, 노래교실, 다문화 이해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다문화 이해교육 시간에는 8개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특징을 소개하고 의상을 직접 입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다문화가정과 일반 가정이 한 쌍을 이뤄 하나의 테이블에서 치즈․피자를 만들어 보고 직접 만든 음식을 그 자리에서 시식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미정 센터장은 “특히 이번 치즈체험마을에서의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을 확대 마련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양평군이 종합적인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 1월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진행하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