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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미생물 플랜트시설' 준공식

- 지난 27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연간 2,800톤의 품질 좋은 미생물제 생산..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09/29 11:35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 친환경 농업미생물 플랜트 시설 확대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연간 2,800톤의 미생물제를 생산하는 농업미생물 플랜트시설 준공식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박종덕 도의원, 최병권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농업관련단체장 및 친환경농업인,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그 동안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미생물제를 생산 공급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업인들이 BM활성수를 마음 놓고 사용해왔다.

 

그러나 친환경인증면적이 확대되고 농업미생물제 사용농가가 늘어나면서 공급량이 부족해 애로를 겪고 있던 중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1억 3200만원(수계기금 6억7900만원, 군비 4억5300만원)을 투입해 미생물배양기 3대, 저장고 3대, 포장기 1대 등 6종의 생산시설을 확대, 현대화하여 연간 2,800톤의 품질 좋은 미생물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연간 2,800톤의 미생물제를 생산하는 농업미생물 미생물 플랜트 배양시설 배양기 모습@양평매일뉴스

김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시설 확대 및 현대화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위해 필요한 미생물을 더 많은 농업인에게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업인단체 및 친환경농업인들이 양평에서 농업을 하는 것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참석한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친환경 미생물플랜트는 지난 2006년 4,400㎡부지에 704㎡ 규모의 미생물실험실 및 생산시설 2동을 신축하고 농업미생물제 및 가축생균제, BM활성수를 경기도 최초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가축생균제는 2008년에 보조사료로, 농업미생물은 2010년 미생물 비료로 등록하고 BM활성수 생산시설에 대한 특허권을 양평군과 비엠코리아가 공동 획득했으며 올 초에는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으로 공시되기도 했다.

 

한편, 모든 미생물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양평군민에 한해 무료로 배부된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과학팀 ☎ 770-3631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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