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삶의 행복 운동’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위해 김선교 군수도 주민들과 함께 양평읍내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9일 오전 6시30분부터 시작된 이날 일제 대청소는 민․관․군 합동으로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읍을 비롯한 전 지역에 걸쳐 일제히 진행됐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하천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버스승강장 청소,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을 실시해 약 4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석을 맞아 민.관.군 합동으로 양평읍 전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하고 있다.@양평매일뉴스
김선교 군수는 “범 군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양평 ‘삶의 행복 운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이번 대청소를 통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클린 양평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날 대청소에 앞서 지난 8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읍 공흥리 주공아파트 및 주택가, 이면도로 주변 가로수 가지치기와 불법 광고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쓰레기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기동처리반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편성,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를 정상 수거키로 했다.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