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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송편만들기” 체험 행사

- 지난 7일 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25명 참여..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09/09 09:59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미정)가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송편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25명이 참여해 가족사랑의날 송편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7일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에게 우리고유 명절의 하나인 추석의 유래를 설명하고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심을 갖게 했다.

 

이날 한국에 온지 3개월 밖에 안된 메리재인(필리핀)씨는 “남편과 시부모님께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송편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을 잘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참여해 보니 무척이나 재미있고 또 옆에서 잘 가르쳐 주셔서 서툴지만 모양은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미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배우고 익혀 가족, 친지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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