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9일 오후 서종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김선교 군수, 이희영 도의원, 송창섭.박장수 군의원과 지역주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대 및 25대 면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제일 먼저 축사에 나선 김 군수는 "전임 박흥옥 면장은 재임 2년6개월 간 서종면을 위해 31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벽하게 임무수행하고 이제 환경사업소장으로 영전하는 것"이라며 "올 봄이면 완공될 소나기마을과 체육공원, 북한강변의 산책로 등등 많은 일들을 깔끔히 처리했다"고 치하했다.
또 "새로이 취임하는 이금복 과장은 군청의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훌륭한 책임자"라 소개하며 "수도권역에서 서종면을 가장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더불어 "일선에서는 현장행정, 감성행정을 잘 지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흥옥 전 서종면장은 이임사를 통해 "특히 유정희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와 고마운 인사를드린다"며 "사계절의 변화 속에 모든 것이 헤어지고 잊혀져 가지만, 사랑스런 서종면민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25대 서종면장에 취임한 이금복 과장은 "저는 김선교 군수님의 뜻을 받들어 으뜸 서종면을 만들겠다"며 "이향로 선생이 태어난 이 곳 6천5백여명 면민들과 함께 양평에서 제일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임 이금복 서종면장은 1957년생 지평 출신으로, 1977년 7월 청운면에 첫 공직입문한 뒤 도시과 단속계장, 보건소장 지정대리, 세무회계과 회계담당, 기획감사실 기획담당, 환경위생과장 지정대리, T/F팀 팀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김대정 기자>ypd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