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내 사회단체들이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사랑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코레일봉사회가 수해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해병대전우회, 코레일봉사회에서 양평읍 회현리, 도곡리 수해현장을 찾아 폭우로 잠겼던 마당과 가옥의 토사를 제거하고, 무너진 담을 쌓아주는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해병대전우회 남기범 회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자원봉사와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김상훈)는 4일 군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쌀 10Kg 160포(4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기증받은 쌀을 4일 피해가 가장 큰 서종면의 15세대에게 28포를 전달하였으며 순차적으로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의 수해피해 이재민은 5일 현재 56세대 139명이며, 침수물 정리, 청소 등 수해복구가 한창 진행중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