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3월13일~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단월면 레포츠공원과 단월중학교 일원에서 '제11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
'양평단월고로쇠'는 인근 지역에 환경오염원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로쇠에 비해 맑고 깨끗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 군은 올해부터 축제장소를 단월레포츠공원으로 옮겨, 주차와 관람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특히 올해는 고로쇠나무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 고로쇠 수액 생산물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맛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로쇠축제는 첫 날 소리산 물레울 광장에서 소리산 산신제로 시작한다. 14~15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는 개막식, 고로쇠 시음회, 사물놀이, 먹을거리 장터, 연예인 공연 및 참가자 노래자랑, 풍물놀이, 친환경 농․특산물 장터 운영 및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인 14일에는 단월중학교에서 고로쇠 사진전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김용재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도 5천 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봄철 1일 휴양코스인 양평에서 뼈에 좋은 고로쇠 축제에서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단월고로쇠는 지난해 축제기간 동안 18리터 들이 880통을 판매했다. 올해는 작은 통(9리터) 3만원, 큰 통(18리터) 5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축제문의=양평군 단월면사무소(031-770-3191~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