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및 양평경찰서 관계자가 양근대교에서 현장 지휘를 하는 모습 @양평매일뉴스
18일 새벽 6시30분께 양평읍 양근대교 북단쪽(양평읍 방향)으로 승용차를 타고 가던 40대 유모씨(43.용인 거주)가 생활고를 비관한 나머지 갑자기 차에서 내려 다리 밑 남한강으로 투신해 자살했다.
양평소방서 양평소방서 119 수난구조대가 양근대교에서 투신한 40대 남자를 인양하고 있다.
이 시간 차량에 함께 동승해 있던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양평소방서 119구조대는 보트 등 구조장비 11대, 소방대원 17명, 양평경찰서 4명, 민간인 2명 총 23명 투입해 전면 수색에 나섰으나, 장마로 인한 흑탕물로 시야를 구분하기 어려워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고 발생 이후 4시간 가까이 집중 수색을 실시한 양평소방서 119구조대는 양근대교 남단 약 500m 지점에 이르러, 투신자살 용의자로 보이는 사체 1구를 인양하고 신원을 확인했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