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가 2011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 분석를 조사해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4월4일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한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 @양평매일뉴스
5일 서에 따르면 전년 상반기 대비 28.9% 증가한 116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2명(부상 2명)으로 50% 감소했고, 재산피해 또한 580백만원으로 30%감소했다고 밝혔다.
요인별로는 담배꽁초 15건, 쓰레기소각 11건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8건으로 전체 건수의 41.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인 화재 24건 20.7%, 방화의심 6건 5.2%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서 주요 유형으로는 담배꽁초 방치가 15건으로 가장 많아 담배꽁초 방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흡연자의 화재안전의식 개선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었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 화재가 30건으로 전체화재 건수의 25.9%를 자지했으며, 산불과 들풀화재가 27건으로 23.3%, 기타건축물 13건 11.3%로 순이다.
지역별로는 용문면이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평읍이 19건, 서종 16건, 옥천 10건, 지평 8건, 강하, 양동 7건, 청운 단월 개군 강상 6건, 양서면 5건으로 발생했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화재전망과 관련해 무더위로 인한 냉방기 및 선풍기에 의한 전기화재와 장마철 누전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휴가를 가기전에 가정의 가스, 전기 등을 확인·점검하고 차량에는 초기진화에 필수적인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불의의 화재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