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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사랑 빨래터' 개관

- 양서면 국수교회내, 서부지역 7개 읍.면 소외계층 세탁서비스 시작..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07/06 10:59

양평군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이불 등을 무료로 세탁해주는‘한사랑 빨래터’가 문을 열었다.

양서면 국수리 국수교회내에 위치한 '한사랑 빨래터' 개관식에 참석내빈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인‘사랑나눔 빨래방’사업은 이불 빨래로 고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 등 저소득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각종 질병을 예방해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용문교회(동부지역)에서 처음 시작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개관한‘한사랑 빨래터’는 군이 양평‘삶의 행복 운동’일환으로 국수교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그 동안 빨래방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양평읍 등 서부지역 7개읍면(양서, 서종, 옥천, 강상, 강하, 개군)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사랑 빨래터' 개관식에 참석한 김선교 군수가 세탁시설 시운전을 하고 있다.@양평매일뉴스

양서면 국수리 국수교회에 들어선 빨래터는 군으로부터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60㎡ 규모로 차량 1대와 대형 세탁기 2대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마을곳곳을 다니며 이불 등 대형세탁물로 고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해 참여자와 국수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수거에서 배달까지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는“2009년 용문교회에서 빨래방을 처음 운영해 그 해 560가구, 지난해 849가구 등 매년 수혜대상자가 늘고 있다”며“오늘 개관한‘한사랑 빨래터’도 삶의 행복 운동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빨래방은 주 3회(월,수,금)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국수교회(☎ 774-7268)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 일자리팀(☎770-2238)으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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