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레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문화공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가 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이날 센터앞 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김선교 군수, 김승남 군의장, 박현일 부의장, 정병극 문화체육부 체육진흥과장, 코오롱글로텍 송승해 본부장, 공근식.박종덕.홍종덕 도의원, 이종식.김덕수.이상규.송요찬 군의원, 고기섭 양평군 생활체육회장, 신왕수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 이태석 양평군이장협의회장, 최종희 양평군새마을지회장, 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 개장식에서 김선교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용문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97억원을 투입, 건축 연면적 4,981㎡, 지하1층과 지상3층 규모로 3여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지상1층에는 25m 8레인의 수영장과 스쿠버교육용 풀, 유아풀, 냉・온탕(여), 편의점, 스포츠용품 대여・판매점을, 2층에는 헬스클럽, 에어로빅실, 유아체능실, 어린이놀이터, 식당, 3층은 500여명 수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스쿼시장을 갖춤으로써 다양한 생활체육 증진 프로그램을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용문국민체육센터 지상1층에 설치된 25m 8레인의 수영장 모습 @양평매일뉴스
센터 이용 시간은 오전6시부터 밤 9시까지며 둘째주 수요일과 넷째주 목요일에는 휴관한다.
수영장 이용료는 1일 성인 3천원, 청소년(중․고등학생, 만13세~18세) 2500원, 노인(60세 이상)․어린이(초등학생, 만7세~12세)2천원이다. 월 이용료는 성인 5만원, 청소년 4만원, 노인 2만원, 어린이 3만원이다.
헬스클럽의 경우 1일 성인 2500원, 청소년 2000원, 노인․어린이 1500원이다. 월 이용료는 성인 3만5천원, 청소년 3만원, 노인․어린이 2만5천원이다. 강습료는 별도다.
또 이용자 편의를 위해 3대의 순환버스를 하루 3~9회 운행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용문국민체육센터 개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최상의 스포츠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며 “군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2015년 도체전 유치 등 동부권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종합스포츠센터를 설립한 코오롱글로텍(주)가 맡아 30여년간 운영해 온 경영 노하우를 투입해 공공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