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민원과 김충년(金忠年,56) 지가관리팀장이 30일 오전10시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선교 군수가 김충년 지가관리팀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김충년 팀장은 1955년 양평군 청운면 출신으로, 76년 3월1일 양평군 지제면(現.지평면)사무소에서 지방농림기원보(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81년 지방농림기원(8급), 85년 지방농림기사보(7급)로 승진했다.
이어 88년 경기도인사위가 주관한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전직시험을 통과해 92년 용문면 재직시 지방행정주사(6급)으로 승진하고 사회복지과 청소년담당, 문화복지센터장,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종합민원과 토지관리담당, 지과관리팀장을 지냈다.
특히 김충년 팀장은 재직중 도정시책, 식량증산, 새마을운동 등 다수의 공로로 양평군수 2회, 경기도지사 4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날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는 김선교 군수, 실과소장, 동료공직자, 가족이 참석해 영광스런 공직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김충년 팀장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김선교 군수는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충년 팀장에게 5급 행정사무관 특별승진과 함께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하고 공직의 울타리를 떠나더라도 양평군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명예퇴임하는 김충년 팀장은 오는 7월1일부로 환경관리과 환경정책팀장으로 보임되는 권동숙 여사와 부부 공무원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